HOME > 관련기사 3월도 수입차 고속질주..사상처음 '월 2만대' 돌파 지난달에도 수입차 브랜드의 고속질주는 계속됐다. 3월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는 사상 처음으로 월 2만대를 돌파했다. 지난 1월 1만9930대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래 2개월 만에 다시 경신한 수치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3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에 따르면, 전월보다 32.9% 증가한 2만2280대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1만5733대) 대비로는 41.6% 증가... (2015서울모터쇼)수입차, 안방공략 시작됐다..신차 대거 출격 '2015 서울모터쇼'가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그 서막을 열었다.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모터쇼는 국내외 완성차 32개 브랜드, 부품·용품 131개 업체 등이 참가한다. 이번 모터쇼는 역대 최대 규모인 370대의 최신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에서도 지난해 판매량 19만대를 돌파하며 내수 점유율을 빠르게 늘려가고 있는 수입차 업체들... 벤츠 E-클래스, CSL-클래스 1만6천여대 리콜 벤츠 E-클래스, CLS-클래스 등 벤츠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차량 1만6000여대가 무더기로 리콜조치됐다. 국토교통부는 15일 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1만6504대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대상차종은 2012년 7월2일~2014년 12월1일까지 수입·판매한 E-클래스, CLS-클래스 13차종이다. 국토부는 이들 차량에서 엔진의 진동과 소... 독일차, 수입차시장 석권..적수 없다 수입차가 설 연휴에도 아랑곳 없이 질주를 이어갔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폭스바겐, 아우디 등 독일차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국내시장은 이미 그들에게 아우토반이 됐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차 브랜드별 판매량은 벤츠가 3055대로 올 1월에 이어 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BMW가 3004대로 2위, 폭스바겐이 2913대로 3위, 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