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관공동 2500억원 규모 신성장동력 펀드조성 정부가 민관 합동으로 오는 9월까지 2500억원 규모의 제2차 '신성장동력 펀드'를 조성하고 이를 위해 추가경정예산 500억원을 투입한다. 3일 지식경제부는 한국기술거래소가 출자할 500억원을 종자돈(Seed Money)으로 민자 2000억원을 투자받아 총 2500억원 규모의 신성장동력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술거래소는 4일 운용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 4월 무역흑자 60.2억弗 '사상최대' 4월 무역수지가 2개월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유가하락과 원달러 환율상승에 따른 무역감소형 흑자세가 석달째 이어졌기 때문이다. 지식경제부가 1일 발표한 '4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통관기준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9.0%가 줄어든 306억69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지난달(-36%)과 마찬가지로 전년동월대비 35.6%가 급감하며 246억5000만달러에 ... 불량·유사석유 감시 '석유관리원' 설립 유사석유제품이나 품질이 낮은 석유제품의 유통을 감시하는 '한국석유관리원'이 설립된다. 지식경제부는 다음달 1일부터 기존 석유제품의 시험·검사기관인 (재)한국석유품질관리원의 행정권한을 확대해 석유제품의 유통과 품질을 전담 관리하는 법정기관인 한국석유관리원으로 개편해 설립한다고 30일 밝혔다. 석유관리원은 석유제품의 품질검사를 위한 시료채취와 ... 지열주택 전기요금 부담 줄어든다 내달부터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설비에 대해서도 누진제와 할증제가 폐지된 일반용 요금이 적용된다. 29일 지식경제부는 전날 전기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지열냉난방 전기요금 누진제 폐지를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열냉난방설비를 설치하고 월평균 330킬로와트(kWh)의 전기를 소요하는 100제곱미터(㎡)의 단독주택의 난·냉방비는 기존 41만원에서 11만원으로 ... 올해부터 태양광발전차액 한계용량 설정 정부가 포화상태에 놓인 태양광 발전차액의 연도별 한계용량을 설정했다. 또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경기, 강원, 제주 지역에 풍력발전기 26기를 설치하고 풍력상용화 실증단지도 마련키로 했다. 29일 지식경제부는 이같은 내용의 올해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과 이용 ·보급 실행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지경부는 우선 오는 2011년까지 총 500MW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