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조선해양, 수익성 개선 난항 예상..'중립'-NH證 NH투자증권(005940)은 24일 대우조선해양(042660)이 올해 저가수주 선박 매출비중 증가 등으로 실적 개선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2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의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7666억원, 1055억원 등으로 전분기 대비 17%, 31% 감소하고 영업이익률 2.8%를 기록할 것으로... 주형환 "중소·중견기업, 해외건설·플랜트 수주 지원 강화" 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1일 해외건설·플랜트 수주를 위해 "정책금융지원센터내 금융기관간 공동보증 제도를 도입해 사업성 평가를 바탕으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 ⓒNews1주형환 차관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해외건설·플랜트 수주지원 협의회'를 열고 "올해 수주여건은 유가 하락, 중동 정세 불안, 글로... 올해 해외건설 수주액 660억달러 '역대2위' 올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당초 목표치였던 700억달러 달성은 아쉽게 실패했지만, 역대 두번째로 높은 660억달러의 수주고를 올렸다. 국토교통부는 30일 2014년 해외건설 수주액이 660억달러로 집계, UAE 원전건설사업을 수주했던 2010년 716억달러에 이어 역대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외건설 수주고는 2012년 649억원, 2013년 652억원에 이어 올해 660억원으로 3... 서승환 국토장관, 쿠웨이트 수주 지원위해 직접 방문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쿠웨이트를 직접 방문해 현재 진행 중인 국내기업 입찰을 지원하고, 스페인에 파트너십을 제안하는 등 해외수주를 위한 공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국토부는 17일 서 장관을 중심으로 한 민·관 합동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이 쿠웨이트 인프라·플랜트 분야 주요 장관 등 고위급 인사를 면담하고, 스페인과는 인프라 포럼을 개최해 중... 국토부, 2014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 개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 2014(Global Infrastructure Cooperation Conference 2014)가 오는 17일~19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29개국 40개 기관 소속 고위급 인사 70명이 참석해 각국별 주요 발주예정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우리기업과 1:1상담을 진행한다. 2년 연속 해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