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월 수출 462억 달러, 전년 대비 8.1%↓…불황 이어진다 올해 4월 수출액은 462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8.1%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뉴시스 지난달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8.1%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4월 하락폭은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무역 수지는 39개월째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수입도 동반하락해 불황형 흑자라는 평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 ... 나노시장 20% 선점 목표, 올해 1800억 투입 정부가 나노산업 2대 강국을 목표로 올해에만 총 1800억원 규모를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7대 산업화 기술개발과 나노기술기업 육성, 4대 인프라 확충 등을 내용으로 한 '나노기술 산업화 전략'을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하고 30일 발표했다. 산업부 이관섭 제1차관과 미래부 이석준 제1차관은 30일 경기도 판교의 나...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 35.5억달러…지난해 比 30% 감소 올해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FDI)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의 성장률 하락과 부동산 투자의 관망세 전환, 유가하락에 따른 석유화학·소재분야 제조업 투자 지연 등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지난해 1분기 코닝사의 19억 달러 규모 대형 M&A(인수합병)의 기저효과도 감소폭을 늘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2015년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FDI) 동향'... 유해물질 가득한 유아·아동 제품 28개 리콜 어린이용 머리핀에는 납 성분이 기준치의 503배가 들어 있었고, 유아용 침대에서는 호흡기 장애를 유발하는 폼알데하이드가 10배, 어린이용 소변기와 욕조에서는 프탈레이트가소제가 380배가 넘게 검출됐다. 유아와 어린이의 안전과 건강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는 제품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어린이 제품 404개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실시... 중남미·신흥국 중심 'FTA 2라운드' 본격 추진 미국과 EU(유럽연합), 중국 등 선진국과의 FTA가 사실상 완료 된 가운데 신흥 유망국들과의 FTA가 추진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중동과 중남미 등 신흥국들과의 FTA 추진 계획을 담은 '新(신)FTA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미 6개국(과테말라,엘살바도르,온두라스,니카라과,코스타리카,파나마)을 비롯한 에콰도르와는 올해 안 협상을 목표로 통상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