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전산분야 재난대응 훈련 실시 금융위원회가 18일 '2015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을 맞아 금융전산분야의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금융감독원과 산업은행, 금융보안원 등 13개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18일에는 '금융전산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라 금융위에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하고 운영하는 훈련을 실시한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금융기관에 대형 재난이 발생할 때 사고수습을 위해 ... 12월부터 은행 안가도 계좌 튼다 오는 12월부터는 은행에 가지 않아도 계좌를 열 수 있게 된다. 금융회사 창구에 방문해 주민등록증을 제시해야만 가능했던 실명확인이 영상통화를 하고 신분증 사진을 모바일로 전송하는 방식 등으로 가능해진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제3차 금융개혁회의를 열고 실명확인 제도에 대한 유권해석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3년 금융실명제 시행 이후 22년만이다. 금융위원회는 1... 공인회계사회, 통계청과 경제통계교육 협력 MOU 체결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통계청은 15일 경제 통계 교육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통계와 회계분야의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고, 공인회계사와 기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정기 경제 통계 교육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제1회 경제 통계 교육은 오는 19일 한국공인회계사회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경제 통계 ... 펀드 가입 절차 간소화된다 평균 30분 이상 걸렸던 펀드 가입 절차가 앞으로는 간소화된다. 14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현장점검반 4월 중 건의사항 회신 결과'를 발표했다. 현장점검반에 따르면, 기존 펀드 가입 시 투자자들의 자필 기재가 필요한 서류가 방대해 불편이 많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정보 확인 절차도 복잡해 펀드 가입에 긴 시간이 소요됐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금융위는 펀... 금융위·금감원, 일본 금융청과 제4차 정례회의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14일부터 이틀간 일본 가나자와에서 열리는 제4차 한·일 금융감독 정례회의에 참석한다. 한·일 금융감독 정례회의는 양국 금융당국 사이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금융정책·감독에 대한 공동 관심사를 논의하는 정기적 협의채널이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사진/뉴스1진웅섭 금감원장은 오는 15일 열리는 키요시 호소미조 일본 금융청 장관과의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