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韓·印 CEO 포럼 출범..양국 간 소통채널 구축 ◇19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인도 CEO 포럼'에 앞서 진행된 양국 위원간 사전회의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상공회의소 한국과 인도 양국 기업의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한·인도 CEO 포럼이 출범했다.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 방문을 계기로 양국 산업협력관계를 강화하고자 1년여 준비의 준비기간 끝에 맺은 결실이다. ... 레노버, 中테크월드에서 기조연설한다 오는 28일 열리는 테크월드에 레노버 회장 겸 CEO인 양 위안칭, 인텔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CEO,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 CEO, 바이두 로빈 리 회장 겸 CEO가 기조연설을 한다.(사진레노버) 레노버의 양 위안칭 회장 겸 CEO가 전세계 기술업계 리더들이 모이는 레노버 테크월드에서 기조연설 발표자로 나선다. 오는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레노버 테크월드에서... 국세청 별관 78년만에 철거…역사문화광장으로 재탄생 일제시대에 건립된 국세청 별관이 78년만에 사라지고 역사문화 광장으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는 덕수궁과 서울시의회, 세종대로 사이에 있는 국세청 별관 건물을 철거하고 역사문화광장을 조성한다고 11일 발표했다. 별관 건물 부지 면적은 1088.2㎡다. 세종대로를 사이로 둔 서울광장(1만3207㎡)과 비교하면 12분의 1 크기다. 국세청 별관은 1937년 일제가 조선총독부 체신국 청사(...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지난해 이자·배당·사업·근로·연금·기타 소득 등을 합산한 종합소득이 있는 신고대상자는 오는 6월1일까지 종합소득세를 확정신고·납부해야 한다. 국세청은 28일 2014년 종합소득세 신고·안내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성실신고확인대상자는 세무대리인이 작성한 '성실신고확인서'를 첨부해 6월30일까지 신고·납부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국내에 주소를 두거나 1년 이상 거... 제일모직, 5년만에 정기세무조사 국세청이 5년 만에 삼성그룹의 핵심계열사인 제일모직(028260)(구 삼성에버랜드)에 대한 세무조사에 나섰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은 지난주부터 제일모직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와 관련해 제일모직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4~5년마다 기업에 진행되는 정기세무조사"라며 "이번 조사 역시 5년만에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제일모직은 삼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