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비용 일본 노선 우리 관광객 증가 저비용항공사(LCC) 일본 노선의 국내 여행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월 일본 노선을 이용한 여객수요는 97만870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3%나 증가했다. 다른 국가 노선의 상승세와 다른 점은 한국인 수요가 늘었다는 점이다. 중국·동남아는 대부분 한류에 따른 방한 관광객이 늘어난 것이지만, 일본은 엔저효과와 유류하증료 하락 등 가격부... 국토부, 항공사고 재난 대응 합동훈련 실시 국토교통부는 21일 오후 2시 인천국제공항에서 항공기 사고 발생에 대비해 인명구조 등 항공사고 재난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해 항공기 사고 위기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국토부를 비롯해 인천시, 인천소방안전본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19개 기관이 참가, 항공사고 재난 대응 유관기관간 협력체계를 재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훈련은 기존 실시한 공항 내 항... '부산발', '중국행' 두고 항공사들 경쟁 '치열' 국내 항공사들이 부산발 중국행 노선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들이 부산을 거점으로 국내·국제선에 잇달아 취항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달부터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일본 오사카·후쿠오카, 대만 타이페이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부산~괌 노선 역시 주 2회에서 주 4회로 증편하는 등 부산발 운항을 확대하고 있다. 진에어는 ... 진에어, 여름성수기 5개노선 증편…특가 항공권도 진에어는 올해 여름 성수기를 포함해 다음달부터 8월 사이 기간 중 국제선 증편 스케줄을 5개 노선에서 우선 확정하고 13~17일 5일간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에어는 증편 기념 특가 프로모션을 노선을 구분해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할 계획이다. 2차 프로모션은 코타키나발루, 세부, 삿포로, 오사카, 마카오 총 5개 노선을 제외한 증편 노선에 대해 이뤄진다. 진에... 히로시마 사고기 충돌전 상승시도 지난달 14일 발생한 일본 히로시마 착륙사고 여객기가 계기착륙시설과 충돌하기 직전 상승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종 조사결과는 1년 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13일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아시아나항공(020560)의 히로시마 공항 활주로 이탈사고에 대한 이 같은 내용의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책임국인 일본 운수안전위원회에서 1개월 간 조사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