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K '뇌수막염' ·노바티스 '흑색종' 제품군 확보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노바티스의 주요 사업부 거래가 완료됨에 따라 국내에서도 이에 따른 조치가 본격 추진되고 있다. 18일 제약 업계 등에 따를면 다국적 제약사들인 GSK는 노바티스의 백신 사업부를, 노바티스는 GSK의 항암제 사업부를 흡수하게 된다. 또 양사는 소비자 대상 헬스케어 합작회사를 신설하며, GSK가 63.5% 지분을 보유해 운영하게 된다. 이번 거래로 ... 한미약품-GSK, 개량신약 공동 프로젝트 '좌초' 한미약품(128940)과 영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가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한 복합 개량신약 프로젝트가 지난해 파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GSK의 일방적 파기 통보로 인해 한미약품은 그동안 쏟아 부은 개발비 일부를 허공에 날릴 위기다. ◇2012년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오른쪽)과 아바스 후세인 GSK 이머징마켓·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이 계약을 체결하고 악수하는 장면.(사... 주1회 주사 당뇨신약 2종 등장..시장 판도 바꾸나 일주일에 한 번 주사하는 당뇨병 신약 2품목이 올해 국내에 선보일 전망이다. 이들 약제는 강력한 혈당강하 효과는 물론 체중감소까지 기대할 수 있으나 주사제라는 한계점이 있어 향후 당뇨병치료제 시장 판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출처GSK, 릴리)4일 업계에 따르면 주1회 당뇨병 주사제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탄제움(성분명 알비글루타이드)'와 ... 건보공단, '역지불 합의' 담합 GSK·동아ST 손배 소송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일명 '역지불 합의' 담합 행위를 벌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와 동아ST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건보공단은 GSK와 동아ST를 상대로 약 4억7000만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2011년 12월 GSK와 동아ST의 역지불 합의에 대해 공정거래법 위반행위라고 의결했다. 대법원도 작년 2월 GSK... GSK, 4가 독감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 식약처 허가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은 국내 최초의 4가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인 ‘플루아릭스 테트라’가 지난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만 3세 이상 소아 및 성인에서 이 백신에 함유된 2종의 인플루엔자 A형 및 2종의 인플루엔자 B형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인플루엔자 질환을 예방하는 백신이다. 기존 3가 인플루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