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청천2 중단 5년만에 뉴스테이에 일괄매각 미분양 우려로 5년 전 사업이 멈춰있던 인천 청천2구역 재개발사업장이 뉴스테이의 힘을 빌려 다시 추진된다. 인천시와 청천2구역조합은 일반분양분 전량을 뉴스테이(기업형임대주택) 사업자에 매각키로 했다.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첫 뉴스테이가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7일 인천시 부평구 청천2 재개발사업을 통해 2017년까지 뉴스테이 3197가구를... 건설업계 위기 탈출…"국토부 계시기에" 국내 건설사들이 국토교통부의 대대적인 지원 아래 위기에서 탈출하고 있다. 국토부는 먹거리 부족에 시달리는 업계를 위해 새로운 사업을 만들어냈고, 공공분양을 줄여 민간 건설사가 분양을 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주고 있다. 25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3월 국내 건설수주는 공공과 민간 모두 호조를 보이며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41.7%나 급등한 11조8318억원을 기... 건설CEO 십중팔구 "주택 호황? 길어야 3년" 건설사 CEO 10명 중 9명이 현재의 주택·건설시장 회복세가 3년을 넘기기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 또 국토교통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뉴스테이(기업형임대주택)에 큰 관심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건설동향브리핑에 따르면 국내 건설사 CEO 67명을 대상으로 국내 전체 건설시장의 회복세가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지에 대해 질문한 결과, 38.8%... '중산층용 임대' 뉴스테이 올해 5500가구 착공 ◇국토부는 서울 신당·대림, 인천 도화, 수원 권선에 기업형 임대주택 5529가구 올해 공급계획을 확정했다. 사진/한승수 '중산층을 위한 임대아파트'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공급 계획이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서울 여의도 대한주택보증 사옥에서 인천 도화동 등 4개 지역에 총 5529가구 규모 뉴스테이를 짓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추진되는 뉴스테이 임대리... 여·야 끝모를 '뉴스테이' 공방…통과 안갯속 ◇국토위는 11일 뉴스테이법 공청회 열고 법안을 재논의했지만 건설사 특혜 여부에 대한 입장차만 확인했다. 사진/뉴스1 뉴스테이(기업형임대주택)을 둘러싼 정치권 공방전이 여전히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건설사 특혜 여부를 사이에 두고 여야의 입장차가 점점 더 벌어지고 있다. 4월 임시국회에서 합의를 보지 못한 뉴스테이법이 6월 국회에서는 통과될 수 있을지 여전히 불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