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시중 “IT산업 진흥기능 통합 시급”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규제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고, 여러 부처로 분산돼 있는 방송통신산업 관련 정부기능을 통합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을 방문 중인 최시중 위원장은 8일(현지시각) LA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방송과 통신 기구는 융합해 놓고 산업 진흥 역할은 분산된 채로 두면 효율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며 “융합을 지향하면서 산업진흥 기능이 ... FCC "위원회 조직 핵심은 개방·투명성" 미국을 방문 중인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6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방송통신위원회의 기본 모델이 됐던 연방통신위원회(FCC)를 방문, 마이클 콥스(Michael Copps) 위원장 대행을 만나 위원회 운영전반과 정책에 대해 토론했다. 마이클 콥스 위원장 대행은 FCC 운영철학에 대해 “도전과제의 핵심은 투명성과 개방성 보장”이라고 밝혔다. FCC는 모든 회의 내용과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