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반기 국내증시 1650선 가능-현대證 올해 하반기 국내증시는 1650선에 도달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현대증권은 12일 한국거래소 기자간담회에서 "경기회복과 기업실적 개선이 가시화된다면 올해 하반기 국내증시는 1650선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박문광 현대증권 투자분석부장은 "최근 국내증시는 지난 1분기 경기선행지수와 동행지수 등 경제지표가 저점을 확인하면서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며 "하... 외국인 국내주식 쇼핑중 "외국인, 여전히 국내주식 사들일 여력있다" 7일 코스피지수가 1400포인트 고지를 점령하며, 외국인의 역할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한 달간 5조원 넘게 주식을 사들여 국내증시 상승에 큰 힘을 보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에만 총 4조2000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는 월별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다. 이달 들어서만 총 3거래일 동안 9400억원을 순매수했고, 지난달 초부터 25거래... 증권주, '호랑이 등에 날개 단 격' 시중 유동성 증가에 따른 기대감에 이어 최근에는 실적 개선 전망이 더해지면서 증권주가 상승 랠리를 펼치고 있다. 특히 시장 전문가들은 이런 흐름이 당분간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증권업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83% 상승하며, 금융업(6.88%)과 함께 이날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미래에셋증권이 9.77% 올랐으며, 삼성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