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통3사 '고객쟁탈전' 돌입.."수익악화 우려" KT-KTF 합병으로 지각변동을 맞고 있는 이동통신사들이 다시 '가입자율'을 놓고 치열한 경쟁에 돌입하고 있다. 주식시장에서는 이런 경쟁이 결국 수익성 악화로 이어지고 주가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4일 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지난 4월 SK텔레콤의 점유율은 50.47%로 기존 50.5%에서 0.03%포인트 하락했다. KTF는 31.46%, LG텔레콤은 18.07%의 점유율... 기산텔레콤, LG텔레콤과 21억 공급계약 체결 기산텔레콤은 4일 공시를 통해 LG텔레콤과 소형군 장비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은 21억1890만원이다. 뉴스토마토 이주영 기자 shalaka@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휴대전화 가입시 개인정보 회수하세요" LGT, 다량통화 할인 요금제 출시 LG텔레콤이 월 이용료 9만9000원에 25만원어치 음성통화가 가능한 요금제를 선보여 영업사원 등 통화량이 많은 이용자들은 통신요금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됐다. LG텔레콤(사장 정일재 www.lgtelecom.com)는 30일 통화량이 많은 고객을 대상으로 월 9만9000원 기본료에 25만원의 음성통화를 제공하는 ‘TOP 요금제’를 다음 달 1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