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건설, 건설사 최초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SK건설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14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건설 부문 최초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SK건설은 동반성장지수 평가가 처음 실시된 지난 2011년 이후 2년 연속으로 건설분야 중 최고 등급인 양호 등급을 받은데 이어 2013년에도 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업체는 그동안 비즈파트너와 장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 SK그룹, 대전 이어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사격 30일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한 황교안 국무총리가 SK텔레콤이 사물인터넷(IoT)플랫폼을 적용한 자동급수장치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SK그룹 SK그룹이 대전에 이어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세종센터)가 30일 황교안 국무총리와 최양희 미래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했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동반위-한국경영학회, 동반성장 심포지엄 개최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안충영)와 한국경영학회(회장 임채운)는 2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동반성장, 경제 양극화 해소의 열쇠'라는 주제로 동반성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2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동반성장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이 발표를 듣고 있다. 사진/최한영 기자 이번 심포지엄은 경제 양극화 해소를 위해 다양한 동반성장 전략과 실천방안을 제시하... SK-SK C&C 합병…자산 13조 통합법인 8월 출범 "국민연금의 반대 의사결정을 겸허히 수용하고, 더 좋은 회사로 만들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조대식 SK사장이 26일 SK C&C와 합병안을 승인하는 임시주주총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주총 개최 이틀 전 국민연금이 합병비율과 자사주 소각 시점 등이 SK의 주주가치를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연금의 ... SK, C&C 합병안 찬성 87%..속전속결 통과(상보) 국민연금공단의 제동에도 불구하고 SK(주)와 SK C&C의 합병이 원안대로 통과했다. SK는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SK C&C와의 합병계약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임시주총은 오전 10시에 시작해 13분 만에 속전속결로 마무리됐다. 앞서 지난 24일 국민연금공단 의결권행사전문위원회는 SK와 SK C&C의 임시주총에서 합병에 반대 의결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