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분양열기'후끈'…특별청약받으려면? 저금리와 주택규제 완화에 힘입어 분양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서울과 부산 등 일부 지역의 청약 경쟁이 치솟으면서 현장에서는 특별청약자격에 대한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아파트 공급방식은 일반과 특별 공급으로 나뉘는데 특별공급은 무주택자를 따로 배려해 당첨자를 뽑는 제도다. 특별공급대상자가 되려면 기관의 추천을 받거나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생애최초구입, 노부모 부... 세종시 첫 우남퍼스트빌 50㎡ 전면배치 우남건설이 오는 8월 세종시 대평동 3-1생활권 L3블록에서 공급하는 ‘세종시 우남퍼스트빌’로 세종시 첫 분양에 나선다. 지역 내 최초로 선보이는 우남퍼스트빌 브랜드인 만큼 우수한 상품을 선보일 방침이다. ‘세종시 우남퍼스트빌’은 지하 1층~최고 15층, 8개동, 전용 50~84㎡, 총 366가구 규모로,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 단지다. 특히 세종시에서 최초로 전용 50㎡를 ... 올 하반기 네티즌이 선정한 유먕분양 단지는? 올해 하반기 기대되는 분양단지로 서울의 경우 재건축 단지, 경기권의 경우 신도시로 나타났다. 22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7~12월) 수도권 유망 분양단지에 대한 설문조사(성인 795명)를 실시한 결과, 서울에서는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 재건축이 55.28%로 1위를 차지했다. 경기권에서는 기흥역 더샵이 51.19%로 1위를 기록했다.(3곳 복수응답) 서울에서는 오랜만에 분양... 신혼부부 "아파트 말고 주택" 아파트 전세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신혼부부나 사회초년생 등 젊은층이 빌라로 눈을 돌리고 있다. 21일 서울시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서울에서만 거래된 연립·다세대주택은 6만5994건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4만2598건보다 절반 이상 매매가 이뤄졌다. 이는 인근 아파트 전세가격보다 매매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실제 지... 서울 입주 '반토막', 가을 전세난 '후덜덜'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서울 아파트 입주량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절반으로 급감한다. 계약 만료 전세수요, 신혼부부 등 기존 이사수요에 강남발 재건축·재개발 이주수요까지 가세하며 역대 최악의 전세대란이 우려된다. 집주인의 월세선호는 전셋집 선점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8월~10월 서울 아파트 입주량은 3919가구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