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암살' 전지현 "최동훈의 뮤즈 되고 싶다고 한 이유는" 영화 <베를린>, <도둑들>과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3연속 홈런을 친 배우 전지현이 <암살>로 타석에 섰다. <암살>은 1300만 관객을 동원한 <도둑들>의 최동훈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이자, 이정재, 하정우 등 호화캐스팅을 앞세운 작품이다. 올해 영화 라인업 중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개봉 3일... (인터뷰)'암살' 최동훈 감독 "영화라는 전쟁터, 즐기며 살고 싶다" 입봉작 <범죄의 재구성>부터 <타짜>, <전우치>, <도둑들>에 이르기까지 연달아 히트작을 내놓으며 국내 최고 흥행 감독으로 평가받는 최동훈 감독이 신작을 들고 나왔다. 이번에는 1930년대 격동기를 그려낸 <암살>이다. 독립군과 변절자, 방관자가 함께 하던 시대상을 스크린으로 옮겼다.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연출과 귀... 전지현, 결혼 3년 만에 임신 배우 전지현이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22일 "배우 전지현은 현재 임신 10주차이며 내년 초 출산할 예정"이라며 "최근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배우 전지현이 임신한 사실을 전했다. 사진/뉴시스 소속사 관계자는 "소속사와 배우는 기쁜 소식을 알려드리는 게 도리인 것을 알지만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어 개인적인 일로 혹여 누... 점점 더 근사해지는 전지현의 필모그래피 배우 전지현은 1997년 하이틴 잡지 '에꼴'의 표지 모델로 데뷔해 SBS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로 첫 연기경험을 쌓은 뒤 SBS '인기가요'에서 MC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SBS <해피투게더>로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모 업체 프린터 광고를 통한 테크노 춤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영화 <엽기적인 그녀> 흥행하면서 배우 전지현의 몸값은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