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제품 NEW+] 롯데주류, '순하리 처음처럼 복숭아' 출시 외 ◇유자에 이어 복숭아로 '돌풍 예고'…순하리 처음처럼 복숭아/롯데주류 '순하리 처음처럼 복숭아'를 출시했다. 복숭아 과즙이 첨가된 소주 베이스 칵테일로 용량은 360ml에 알코올 도수 14도, 복숭아의 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출고가는 순하리 유자와 같은 962.5원이다. 이날부터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유흥상권에 먼저 출시되며, 지방 및 가정 시장으로 점차 판매망이 확대될 예정이다... "집에서 마시자" 홈 맥주족 늘었다 여름철 맥주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집에서 고급 맥주를 즐겨 마시는 이른바 '홈 맥주족'이 늘고있다. 대형마트에서는 가정에서도 손쉽게 맥주를 제조할 수 있는 '비어머신'이 판매되기 시작했고, 편의점은 수입맥주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등 집에서 간편하게 맥주를 마실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집에서 직접 만들어먹는 '셀프 수제맥주'의 인기가 커지... 대구치맥페스티벌, 세계인의 축제로 도약한다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왼쪽)과 권원강 대구치맥산업협회장(오른쪽)이 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있다. (사진제공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10일 서울 서초동 협회 사무국에서 '2015 대구치맥페스티벌' 활성화를 위해 대구치맥산업협회와 업무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을 비롯해, ... 롯데칠성, 음료·주류 판매량 증가 '긍정적'-현대證 현대증권은 8일 롯데칠성(005300)에 대해 음료와 주류 부문 판매량 증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0만원을 유지했다. 박애란 현대증권 연구원은 "음료 사업이 안정적인 가운데 맥주와 소주 시장 점유율 모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펀더멘털 대비 단기 주가 하락 폭은 과도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2분기 음료 매출액은 ... 하이트진로 "중동에 한국 맥주 바람 일으킨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중동지역에 한국 맥주 바람이 거세다. 하이트진로는 맥주 3대 수출국인 이라크에 이어 이달부터 아랍에미리트(UAE)에도 맥주를 수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하는 제품은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은 고알코올 맥주 '하이트스트롱'(Hite strong·알코올 6.4%)이다. 하이트스트롱은 수출전용 맥주로 라거맥주 본연의 부드러운 목넘김을 유지하면서도 강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