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쉬운 '쌍용', 아직 기회는 많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올 시즌 첫 경기에서 보여준 '쌍용'의 활약은 아쉬웠다. 기성용(26·스완지시티)은 부상을 당하면서 경기장을 떠났고, 이청용(27·크리스탈팰리스)은 아예 경기에 나서지도 못했다. 다만 총 38라운드 중 이제 겨우 첫 경기다. 기성용은 지난 해 기량이 만개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리그가 내년 5월까지 9개월여 간 진행되는 만큼 만회할 기회는 아직 ... 이번 주말 북한전···남녀 동아시안컵 우승 목표 이룰까 한국 축구가 이번 주말에 동아시안컵 최초의 '남녀 동반 우승'에 도전한다. 조건은 '승리' 하나다. 슈틸리케호는 비기면 같은 시각 열리는 중국-일본 경기에 따라 우승 여부가 가려지고, 윤덕여호는 비기거나 지면 우승컵은 남의 차지가 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 축구 대표팀은 오는 9일 오후 6시 10분(이하 한국시간) 중국 우한의 스포츠센터에서 ... 한화이글스, 선수 흔적 담긴 물품 판매 선수의 흔적이 담긴 각종 물품과 경기장에서 사용된 용품 등이 팬들에게 판매된다. 프로야구단 한화 이글스는 국내 프로야구단 최초로 '이글스 어센틱케이션 프로그램(Eagles Authentication Program)'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장에서 사용되거나 각 선수들의 흔적이 담긴 용품과 기념품을 팬들에게 판매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판매되는 모든 상품에... 한국, FIFA 랭킹 54위···6개월 만에 日 제치고 아시아 2위 탈환 한국과 일본의 국제축구연맹(FIFA) 아시아 랭킹이 뒤집혔다. 한국이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에서 1승1무를 거둔 반면, 일본은 1무1패로 부진했던 것이 순위 역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FIFA가 6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8월 국가별 공식 순위에서 한국은 랭킹 포인트 599점으로 54위에 올랐다. 일본은 595점으로 56위다. 아시아축구연맹... 임시공휴일, 스포츠로 즐겨볼까 오는 14일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정부가 정한 임시공휴일이다. 지난 4일 최종 결정된 데다 관공서가 아닌 민간 기업은 자율 참여이기 때문에 여행계획을 세우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모처럼의 휴일을 스포츠 경기 관람으로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마침 14일과 16일 사이 스포츠 경기가 대거 열릴 예정이다. 동아시안컵 일정으로 잠시 휴식기를 맞고 있는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