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글로벌 슈퍼스타트업)푸드트럭, 길거리 입맛을 사로잡다 올해 초 뉴욕 증시에 화려하게 데뷔를 한 기업이 있다. 맨해튼 메디슨스퀘어공원의 푸드트럭으로 시작해 뉴욕의 명물 햄버거 전문점으로 성장한 '쉐이크쉑(shake shack)'이다. 웰빙 수제버거로 유명한 쉐이크쉑은 상장 첫 날 공모가(21달러)를 두 배 이상 뛰어넘는 45.90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대박을 터뜨렸다. 지난 5일(현지시간) 종가인 76.75달러를 기준으로 한 기업가치는 27억9...  쉐이크쉑, 치킨 메뉴 구상중… 주가 사상 최고 뉴욕 명물 햄버거 체인 쉐이크쉑이 신메뉴를 출시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사진쉐이크쉑 홈피이지)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쉐이크쉑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8.47% 급등한 89.87달러를 기록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쉐이크쉑이 신메뉴로 치킨 샌드위치를 추가할 것이라는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앞서 CNBC는 쉐이크쉑이 치킨을 넣은 샌드위...  쉐이크쉑버거, 실적 공개 후 시간외서 급락 지난달 뉴욕증권거래소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미국 햄버거 전문점 쉐이크쉑이 장 마감 후에 실적을 공개했다. (사진쉐이크쉑 공식 홈페이지)1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쉐이크쉑은 지난 4분기 매출이 지난해보다 51.5% 늘어난 348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였던 3300만달러를 웃도는 것이다. 특히 동일 점포 매출이 늘어나면서 매출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