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직장인 절반 이상 "월급고개 겪어" 직장인 2명 중 1명은 다음 급여일이 오기 전에 이미 월급을 다 써버려서 남은 기간 동안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472명을 대상으로 ‘월급고개 여부’를 조사한 결과, 51.7%가 ‘겪고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월급을 전부 써버리는데 소요되는 기간은 평균 15일로 집계됐다. 다음 급여일 전에 월급을 다 써버리는 이유로는 ... 기업 4곳 중 1곳 "경력 채용시 평판조회 해" 기업 4곳 중 1곳은 경력직을 채용 할 때 평판조회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341개사를 대상으로 ‘경력직 채용 시 평판조회 실시 여부’를 조사한 결과, 24%가 ‘실시한다’고 응답했다. 평판조회를 하는 이유로는 ‘면접 중 파악하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어서’(51.2%,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인재상 부합 기준에 맞는지 파악하기 위... 사람인, 상반기 취업시장 결산…"NCS 본격 도입" 채용 평가 시 스펙보다 능력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지원자의 역량과 잠재력을 면면히 평가하기 위해 직무능력 평가, 오디션과 같은 특별채용 등이 확대되고 있다. 이처럼 올 상반기 취업시장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상반기 취업시장 결산’ 내용을 정리했다. ◇공기업 중심으로 NCS 본격 도입 사람인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 2명 중 1명(48.5%)은 필요성... “면접 첫인상 결정, 4분도 안 걸려” 면접에서 좋은 첫인상을 남기는 것은 면접 내내 호감으로 이어져 평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중요하다. 이러한 첫인상을 판단하기까지 4분도 채 걸리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497명을 대상으로 ‘신입 채용 면접 시 첫인상 판단 소요시간’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한 것에 따르면, 평균 3.7분으로 집계됐다. 자세히 살펴보... 직장인 10명 중 4명 "열대야 증후군 겪어" 밤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을 웃도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4명은 더위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등의 열대야 증후군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699명을 대상으로 ‘올 여름 열대야 증후군을 겪고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41.8%가 ‘겪고 있다’고 답했다. 성별에 따라 살펴보면, ‘여성’(46.4%)이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