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분기 가계소비성향 역대 최저…메르스 여파에 지출 줄여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영향으로 올 2분기 가계가 지출을 줄이면서 소득에 대한 소비의 비율을 나타내는 평균소비성향이 2분기 기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15년 2분기 가계동향'에 따르면 올 2분기 평균 소비성향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포인트 줄어든 71.6%를 기록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3년 이래 2분기 기준으로 최저치다. 아... 주형환 차관 "北 도발, 국내 금융시장 영향 제한적" 정부가 북한군의 포격 도발 사태가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대외변수의 불확실성에 대응해 관계기관 합동점검대책반을 구성하고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한국은행·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어제 발생한 북한의 포격 도발... 세금 더 걷혀도 나라살림 악화…재정적자 확대에 하반기 재정운용 '비상' 올 상반기 법인세와 소득세 등이 늘어난 영향으로 세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더 걷혔지만, 재정적자 규모는 더욱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경기부양을 위해 재정을 대폭 조기집행한 영향이 컸다. 특히 상반기 재정적자 규모가 이미 사상 최대치를 넘어섬에 따라 하반기 재정운용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기획재정부가 20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8월호'에 따르면 ... 신안산선 복선전철 등 민자사업 추진 민간자본과 창의성을 활용한 새로운 민자사업 방식인 '위험분담형(BTO-rs)' 및 '손익공유형(BTO-a)'으로 신안산선 복선전철과 경인고속도로 지하화가 추진된다.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소요시간이 30분대로 단축되고, 경인고속도로를 지하화하면 도시 미관을 해치는 방음벽 제거와 함께 소음·대기오염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획재정부... (인사)기획재정부 ◇과장급 전보 ▲신성장정책과장 고광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