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1390선도 위태...외국인 사흘째 '셀코리아' 주가가 수급 악화로 인해 사흘째 내리면서 1390선으로 밀려났다. 17일 코스피지수는 7.98포인트(-0.57%) 하락한 1391.17포인트를 기록했다. 간밤 미국 증시가 경기 회복 지연 우려와 베어마켓 랠리가 끝날 가능성이 부각되며 이틀째 내리자 국내 증시도 하락 출발했다. 이번 주 들어 나타난 수급적 부담감도 악재로 작용했다. 외국인이 현물(코스피 -1593억원, 코스닥 -126억원)과 선... 수급악화.. 코스피 사흘째 하락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코스피지수가 사흘째 하락하고 있다. 전날 밤 미국의 주택지표 개선소식에도 불구하고 미 증시가 1% 이상 뒷걸음질하는 등 미 증시가 그동안의 랠리를 일단락하고 있다는 일각의 분석이 국내증시에 부담 요인이 되는 모습이다. 17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75포인트(-0.48%) 내린 1,392.40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이 시각 ... MSCI 선진지수 편입 불발..증시 '무덤덤' 한국증시가 모간스탠리 캐피탈 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이 불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국내 증시의 반응은 무덤덤했다. 오히려 경제지표 부진으로 크게 하락한 미국 증시가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컸다. 16일 국내증시는 미 증시 하락과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로 전일보다 17.72포인트(1.25%) 하락 출발했지만 곧장 하락폭을 만회해 보합권까지 반등했다. 하... 코스피, 外人·기관 '팔자'에 1400선 내줘...이틀째 하락 코스피지수가 1400선을 놓고 온종일 팽팽한 줄다리기를 지속하다가 장 후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를 버텨내지 못하고 결국 1400선을 내주고 말았다. 외국인은 이틀째 현·선물을 매도하며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16일 코스피지수는 13.27포인트(-0.94%) 내린 1399.15포인트를 기록했다. 간밤 미국 증시가 부진한 지표와 상품가격 하락으로 큰 폭 내린 데다 MSCI 선... 외인·기관 동반 매도..박스권 돌파 실패 주식시장이 프로그램 매물에 발목이 잡혀 또 다시 고점 돌파에 실패, 나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15일 코스피 지수는 16.17포인트(1.13%) 하락한 1412.42포인트로 마감했다.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수하락을 거든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합동으로 매도공세를 펼쳤다. 외국인의 선물 대량 매도와 함께 프로그램 매도 물량이 5000억원 넘게 출회됐고, 외국인이 오후에 현물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