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리그 이적 마감…월드컵 예선에 미칠 영향은 유럽 축구리그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의 2015~2016시즌 소속팀이 이적 종료일인 31일(현지시간) 최종 결정됐다. 이제 관심은 다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전'으로 쏠린다. 이적 절차로 예선전에서 빠지게 된 선수를 대체할 이들이 누구인지가 화두다. 울리 슈틸리케(61)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31일 경기도 화성 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훈련을 ... 프로야구 20일 부산 사직·대구 경기 우천 순연 20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KIA타이거즈-롯데자이언츠(부산 사직), NC다이노스-삼성라이온즈(대구) 경기가 비로 순연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비로 경기가 취소된 부산 사직야구장. ⓒNews1 부산이준혁 기자 leejh@etomato.com 유럽파 4인방, 초반 부진에 우려 ↑ 기대가 걱정으로 바뀌고 있다. 한국 축구의 기둥들인 젊은 인재들이 해외 소속 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손흥민(23·레버쿠젠)은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라치오와 치른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나섰지만 45분만에 교체됐다. 64분을 소화했던 개막전보다 활동량이 줄었다. 이날 손흥민의 몸은 둔해보였다. 팀의 ... '스플릿 체제' 앞둔 K리그, 살얼음판 경쟁 중 동아시안컵 휴식기를 보내고 12일 재개된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은 이제 모든 라운드가 사실상 '결승전'이다. 상하위팀을 가르는 스플릿 체제의 시작을 목전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8월18일 현재 2015 K리그 클래식 10위와 11위인 울산과 부산의 경기 장면.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는 다른 구기 프로스포츠와 다르게 클래식(1부리그)과 챌린지(2부리그)로 나뉘고, 해마다 클... 서울 이랜드 FC, 하반기 새 유니폼 발표 K리그 챌린지 팀인 서울 이랜드 FC가 17일 하반기에 착용할 새 유니폼 디자인을 발표했다. 서울 이랜드는 이 디자인의 새 유니폼을 오는 22일 강원과 치를 홈경기부터 입고 뛴다. 서울 이랜드 FC는 지난 6월 축구 라인 런칭을 선언한 뉴발란스의 후원을 받기로 하고, 하반기에 뉴발란스 후원을 받아 만든 새로운 유니폼을 발표했다. 뉴발란스는 최근 리버풀(잉글랜드)·포르투(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