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2019년까지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KT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을 향후 4년 더 후원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KFA)는 1일 오후 경기도 화성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2015~2019년 KFA-KT 공식후원사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김호곤 KFA 부회장과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기성용(스완지시티), 손흥민(토트넘), KT 오영호 홍보실장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한 KT의 ... 유럽파 4인방, 초반 부진에 우려 ↑ 기대가 걱정으로 바뀌고 있다. 한국 축구의 기둥들인 젊은 인재들이 해외 소속 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손흥민(23·레버쿠젠)은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라치오와 치른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나섰지만 45분만에 교체됐다. 64분을 소화했던 개막전보다 활동량이 줄었다. 이날 손흥민의 몸은 둔해보였다. 팀의 ... '스플릿 체제' 앞둔 K리그, 살얼음판 경쟁 중 동아시안컵 휴식기를 보내고 12일 재개된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은 이제 모든 라운드가 사실상 '결승전'이다. 상하위팀을 가르는 스플릿 체제의 시작을 목전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8월18일 현재 2015 K리그 클래식 10위와 11위인 울산과 부산의 경기 장면.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는 다른 구기 프로스포츠와 다르게 클래식(1부리그)과 챌린지(2부리그)로 나뉘고, 해마다 클... 서울 이랜드 FC, 하반기 새 유니폼 발표 K리그 챌린지 팀인 서울 이랜드 FC가 17일 하반기에 착용할 새 유니폼 디자인을 발표했다. 서울 이랜드는 이 디자인의 새 유니폼을 오는 22일 강원과 치를 홈경기부터 입고 뛴다. 서울 이랜드 FC는 지난 6월 축구 라인 런칭을 선언한 뉴발란스의 후원을 받기로 하고, 하반기에 뉴발란스 후원을 받아 만든 새로운 유니폼을 발표했다. 뉴발란스는 최근 리버풀(잉글랜드)·포르투(포... 이동국, K리그 10번째 개인 400경기 출장 대기록 '라이언킹' 이동국(36·전북)이 프로축구 K리그 통산 10번째 400경기 출전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이동국은 12일 저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 상대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 경기에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출격했다. 이로써 이동국은 지난 1998년 포항 스틸러스로 프로 데뷔한 이래 17시즌을 거치며 400경기 출전의 기록을 세웠다. 이제까지 K리그의 400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