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손경식 회장 “경기확장정책 유지돼야” “우리 경제가 회복의 기로에 서 있는 만큼 지금은 회생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5일 대구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전국상공회의소 회장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우리 경제가 아직 남아있는 고유가, 원자재가격 급등 등의 불안요인을 극복하고 회복의 길로 들어서기 위해 정부는 모든 부문에서 경기확장정책을 지속... (한-아세안 CEO 서밋)"번영의 동반자로 거듭나야" 한국과 아세안 CEO 700여명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서 만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31일과 1일 양일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개최한 '한-아세안(ASEAN, 동남아국가연합) CEO 서밋'에는 이명박 대통령, 아피시트 웨차치와 태국총리, 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 훈센 캄보디아 총리 등 각국 정상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이명박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글로벌 경제위기 극... 응웬 총리 "베트남에 적극 진출해 달라" 우리나라와 베트남 사이에 경제 협력 관계를 더 탄탄하게 하자는 행사가 열렸다. ‘한-아세안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는 2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국내 기업인들과 오찬을 가졌다. 응웬 베트남 총리는 이 자리에서 “베트남과 한국간 교역과 투자를 촉진하고 문화, 인적 교류를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양국간 친근한 이미지가 오... 한-아세안서밋에 CEO 700명 집결 한-아세안 정상회의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CEO 7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내달 1일 개최되는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발맞춰 31일과 1일 양일간 제주도에서 한국과 아세안 기업인 7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아세안 CEO 서밋'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한-아세안 10개국 글로벌기업 CEO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사상 처음"이라... "전작권 전환뒤 미군 지원 변함없을 것" 한미연합사령관이자 주한미군사령관인 월터 샤프 사령관이 전시작전통제권은 예정대로 2012년 한국군으로 전환될 것이며 전환 이후 주한미군 병력 축소는 없을 것임을 약속했다. 월터 샤프 사령관은 22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미연합사령관 초청 조찬간담회'에서 '주한미군의 역할과 한미동맹'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2012년 4월17일 전시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