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잃고 외양간 고칠까..유럽, 이주 난민 지원안 10개 수립 지중해에서 잇따르는 난민선 침몰로 수백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자 유럽연합(EU)이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EU가 계획대로 지중해에서 익사하는 이주민 수를 줄이고 불법 이민을 예방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U, 수색· 구조작업 확대..10개 행동안 마련 2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EU 28개 회원국 외무장관과 내무장관들은 룩셈부르크에서 특별 합... 프란치스코 교황,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라 프란치스코 교황이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다. (사진로이터통신)31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노르웨이 자유당 소속 의원인 아비드 라야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사회 정의와 종교의 자유 보호에 기여했다는 점을 들어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 라야 의원은 "교황은 세계적으로 큰일을 해왔다"며 "현재까지 노벨평화상을 받은 교황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프란치스코 교황, 새 추기경 20명 임명..한국인 포함 안돼 프란치스코 교황(사진)이 20명의 추기경을 새로 임명했다. (사진로이터통신)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NYT)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교황은 교황 선출권을 가지는 15명을 포함해 새로운 추기경 20명을 새로 임명했다고 보도햇다. 이번 신임 추기경에 한국인 추기경은 포함되지 않았고 미국 출신 역시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다. 교황 선출권이 있는 신임 추기경 15명의 출신지는 이탈... 교황 "바티칸 관료들 영적 알츠하이머 걸려" 프란치스코 교황이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두고 바티칸 관료들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사진로이터통신)2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교황은 바티칸 고위 관료들 앞에서 그들이 15개 질병에 걸렸다며 강하게 질책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사진)은 "바티칸 관료들은 영적 알츠하이머병에 걸려 하느님과 만났던 기억을 잃어버렸다"며 "자신들의 손으로 만든 우상의 노예가 된 ... 프란시스코의 '쏘울', 로마 교황청 간다 기아자동차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시 의전차량으로 지원했던 쏘울 3대를 교황방한위에 기증했다. 교황방한위는 이번에 기증 받은 쏘울 3대 중 2대는 교황청으로 전달할 예정이며, 나머지 1대는 신도 및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전시할 계획이다. 기아차(000270)는 2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조규만 교황방한위원회 집행위원장, 이삼웅 기아차 사장 등이 참석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