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관 검사 절차 강화…불법 수입품 현장에서 차단 불법 수입물품을 통관단계부터 차단하기 위한 현장 검사가 강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행정자치부, 관세청, 수입품 인증부처와 유관 검사기관은 23일 인천공항 세관에서 수입품 협업검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시 검사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검사기관인 관세청, 산업부, 환경부, 식약처 등을 비롯해 전문기관인 제품안전협회, 화학물질관리협회, 협업... 화재·감전 위험 전기용접기 등 7개 제품 리콜 명령 장시간 사용시 화재와 감전 위험이 있는 전기제품 7개가 리콜명령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미용 가전과 휴대용 전기용접기 등 232개 제품에 대해 실시한 안전성 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하고 전기용접기 2개, 천공기 1개, 전기줄(코드) 4개 제품 등 총 7개 제품에 결함보상(리콜) 명령을 내렸다. 국표원에 따르면 화성전기와 계양전기의 전기용접기 2개 제품은 ... 얼어붙은 내수 시장 '쇼핑' 활성화로 돌파구 마련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는 11월 마지막주 금요일로 이날부터 연말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세일 기간에 미국 연간 소비의 20%가 발생한다. 1939년 미국 정부는 소비 진작을 위해 추수감사절의 날짜를 11월 30일에서 11월 마지막 목요일로 바꾸며 블랙프라이데이를 적극 후원했다. # 영국의 박싱데이(Boxing Day)는 12월 26일 성 스테판의 날로 쇼핑 효과를 키우기 위해 휴...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마음껏 쇼핑하세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과 전통시장, 온라인 쇼핑몰 등 유통업체 대부분이 참가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인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 행사가 마련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블랙 프라이데이는 미국의 대규모 할인기간을 가리키는 말로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11월 ... 한-중미 FTA 첫 협상, 21일부터 서울서 개최 중미 6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제1차 협상이 21일부터 시작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파나마와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니카라과 등 6개국과의 FTA협상을 21일부터 5일 동안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상에 한국측 수석대표는 정승일 산업부 FTA정책관이 참석하고, 중미는 루스 에스뜨렐야 로드리게스 데 수니가 엘살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