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이트진로, 태국서 '소주 한류' 이끈다 # 지난 7일(현지시각) 방문한 태국 방콕 소재 창고형 할인매장 '마크로'의 주류 판매대에는 하이트진로(000080)의 '참이슬' 후레쉬와 클래식, 그리고 수출형 제품인 '진로24'가 진열돼 있었다. 참이슬의 가격은 120바트(3864원, 8일 기준), 진로24는 270바트(8694원)다. 태국에서 서민들이 주로 먹는 길거리, 푸드코트 음식이 한끼에 50~100바트, 중산층 이상이 방문하는 프랜차이즈 식... 동원육영재단, 태국 참전용사 마을에 한글책 전달 동원육영재단은 한글날을 맞아 오는 9일 서울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2015 한글 나누미 모람'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한글 나누미 모람은 동원육영재단이 태국 '참전용사 마을'의 한글공부방에 한글 그림책 1009권을 보내주는 행사다. 방콕 중심부에서 1시간여 떨어진 '람 인트라' 지역에 위치한 참전용사 마을은 6·25 참전용사와 자제 등 약 20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롯데면세점, 태국 관광시장 본격 공략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1300만명의 외국 관광객 유치를 통해 세계 면세시장 1위에 올라서겠다는 비전을 밝힌 롯데면세점이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그룹 관광계열사인 롯데호텔, 롯데월드어드벤처(이하 '롯데 관광3사')와 함께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태국 방콕 로얄 파라곤홀(Royal Paragon Hall)에서 열리는 한국문화관광대전(KOREA C... 위기의 신흥국, 통화가치 추락 지속 미국의 금리동결 이후에도 신흥국 위기론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통화가치는 연일 하락하고 있고 외국인 자본 유출도 이어지면서 오히려 경제상황이 더 쪼그라드는 분위기다. 금리동결로 신흥국 통화 불안을 완화시키기 위한 1차적인 조건이 충족된 셈임에도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자 글로별 시장에서도 신흥국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아... 휴롬 주스카페, 말레이시아 말라카시에 '첫발' 생활가전 업체 휴롬은 말레이시아 말라카시에 처음으로 휴롬 주스카페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2일 문을 연 이번 말레이시아 1호점은 국내를 제외한 아시아 지역에서 21번째 매장이다. 이 지점은 말라카시의 대형 쇼핑몰인 에이온(AEON) 내 1층에 위치했으며 오픈한지 2주만에 2000여명이 방문해 현지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휴롬은 말레이시아 정부가 '저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