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격호 "신동빈, 감시중단 불응시 민형사상 책임 묻겠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차남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자신의 집무실 배치 직원 해산, CCTV 철거 등을 요구했다. 16일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SDJ코퍼레이션은 신격호 총괄회장이 이같은 내용이 담긴 내용증명을 신동빈 회장에게 발송했다고 밝혔다. SDJ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신 총괄회장은 통고서를 통해 "자유로운 소통을 ...  두산그룹주, 신용등급 강등·실적 우려…'↓' 두산그룹주가 신용등급 강등 여파와 3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34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전일 대비 210원(3.04%) 내린 6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두산엔진(082740), 두산중공업(034020)도 1% 넘게 하락 중이다. 지난 15일 한국신용평가는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엔진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하향... 박용만 회장 “한-미 경제협력, 뉴노멀 시대 극복 위한 초석”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14일(현지시간) 한국과 미국간 경제협력이 뉴노멀 시대 극복과 세계경제 회복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상의는 코트라, 전미제조업협회와 공동으로 이날 오후 미국 워싱턴DC 월라드호텔에서 ‘한·미 첨단산업 파트너십 포럼’을 개최했다. 박용만 회장은 환영사에서 “성장이 정체되고 경쟁이 치열해지는 뉴노멀시대에 세계경제 재도... 법원, 롯데 소송 사건 재판부 재배당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사건의 재판부가 교체됐다. 서울중앙지법은 애초 심리를 담당했던 민사합의21부(부장 전현정)에서 민사합의16부(부장 이정호)로 이번 사건을 재배당했다고 14일 밝혔다. 법원 관계자는 "민사합의21부 소속 배석판사 중 1명이 과거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재직한 경력이 있어 사건을 재배당했다"고... 신동주-동빈 롯데 경영권 분쟁 '재점화'…신동빈 광윤사 등기이사 해임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현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14일 롯데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광윤사의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동생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등기이사에서 해임했다.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에서 해임된지 석달 만에 반격에 나선 셈이다. 롯데그룹과 SDJ코퍼레이션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일본 도쿄 광윤사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주주총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