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메이저리그 바라보는 야구선수들 한국과 일본의 프로야구 리그가 한창 포스트시즌으로 바쁜 상황에 내년부터 미국 리그에서 뛰기 위해서 준비하는 한국인 선수들의 윤곽이 슬슬 드러나고 있다. 2014년 8월3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트윈스-롯데자이언츠 경기에서 9회 1사 상황에 롯데 황재균이 좌월 솔로 홈런을 날리고 손아섭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근 롯데 자이언...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NC 해커 Vs. 두산 니퍼트 대결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1차전 선발로 '리그 다승왕' 해커(NC)와 '두산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두산)가 나선다. 주요 감독들 대부분은 4차전에 PO 승부가 갈릴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열릴 플레이오프서 격돌할 준플레이오프 승자 두산 베어스와 정규시즌 2위팀 NC 다이노스의 PO 미디어데이를 17일 마산올림픽기념관에서 열었다. 미디어데이 행사장에 ... 창원시, 안상수 시장 직접 나서 NC 전폭 지원 NC 다이노스가 프로야구 1군 진출 3년 만에 플레이오프로 직행한 가운데 안상수 창원시장이 "NC가 한국시리즈 우승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서 시 전역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라"고 직접 간부회의를 통해 강조하고 나섰다. 안 시장은 지난 15일 진행된 정례 간부회의 당시 "NC다이노스의 존재는 우리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야구장에서 만큼은... (NPB)이대호, 연속 2경기 홈런…소프트뱅크 일본시리즈 진출 확정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퍼시픽리스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 2경기 연속 홈런을 치며 소속팀을 일본시리즈로 이끌었다. 이대호. 사진/뉴스1 이대호는 16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퍼시픽리그 지바 롯데와의 클라이맥스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FS·6전4선승제·정규시즌 1위 팀 1승 안고 시작)의 3차전에 5번·지명타자로 선발로 출전해, 투런 홈런 포함 '4... SK와이번스, 김용희 감독 체제 유지 김용희 감독이 내년 시즌에도 SK와이번스 감독을 맡게 됐다. 2013년 9월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5회말 2사 3루 상황 LG 이병규가 우전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1루에서 세이프된 후 김인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K는 16일 김 감독 재신임 여부를 최종 결정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SK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