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 2800억원 규모 연료전지 공급·서비스 계약 두산은 부산그린에너지가 발주한 부산연료전지발전소용 연료전지 공급과 관련해 설계·시공(EPC) 업체인 삼성물산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함께 부산그린에너지와 연료전지 유지보수와 관련한 장기 서비스 계약(LTSA)도 곧 맺을 예정으로, 두 건의 총 계약금액은 2800억원이다. 부산 해운대 신시가지에 전기와 난방열을 공급하기 위해 건설되는 부산연료전지... 두산연강예술상, 예술감독 이자람씨 등 4명 수상 영예 두산연강재단은 21일 서울 종로5가 두산아트센터에서 박용현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 6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을 가졌다. 두산연강예술상은 공연부문과 미술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올해 공연부문에서는 판소리만들기 '자'의 예술감독 이자람씨가 수상했으며 미술부문에서는 강정석, 오민, 유목연씨가 각각 상을 받았다. 4명의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활동 지원 등 총 4... SK네트웍스 "시내면세점 유치시 2400억원 사회 환원" SK네트웍스(001740)가 서울 면세점 두 곳을 모두 유치할 경우 2400억원을 지역·중소기업과의 상생 사업에 투자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SK네트웍스는 이번 시내면세점 입찰에서 워커힐과 동대문에 면세점을 유치할 경우 총 8200억원에 이르는 투자비 중 면세점 구축과 운영자금 5800억원을 제외한 2400억원을 '지역, 중소상생'을 위해 사회 환원할 계획이라고 19일 밝... '무적' 롯데면세점, 진짜 적은 내부에 국내 면세시장에는 더 이상 적수가 없다던 롯데가 내부의 적들로 인해 무너질 처지에 빠졌다. 롯데 경영권을 두고 다시한번 분쟁을 일으킨 친부인 신격호 총괄회장과 친형인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갈길 바쁜 롯데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 롯데그룹은 롯데면세점 본점(소공점)과 월드타워점(잠실점) 등 올 연말 특허가 만료되는 서울 시내면세점 2곳에 대한 특허권 재승...  두산그룹주, 신용등급 강등·실적 우려…'↓' 두산그룹주가 신용등급 강등 여파와 3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34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전일 대비 210원(3.04%) 내린 6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두산엔진(082740), 두산중공업(034020)도 1% 넘게 하락 중이다. 지난 15일 한국신용평가는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엔진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하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