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강덕수 전 회장 '집유' 판결에 '상고' 검찰이 강덕수(65) 전 STX그룹 회장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한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 21일 법원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20일 강 전 회장의 혐의 중 회계분식 혐의를 모두 무죄로 판단해 집행유예를 선고한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서울고법에 상고장을 냈다. 앞서 강 전 회장은 지난해 5월 2조3264억원에 이르는 회계분식을 저지르고 회사자금 557억원을 횡령하는 등 ST... STX "강덕수 전 회장 횡령·배임 일부 유죄 판결" STX(011810)는 강덕수 전 회장 등 경영진 3명이 서울고등법원의 2심 판결 결과, 횡령·배임 혐로 일부 유죄를 선고받았다고 16일 공시했다. 횡령 금액은 515억2123만원이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5.01% 규모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 '샐러리맨 신화' 강덕수 전 STX회장 항소심서 집행유예 석방(종합) '샐러리맨 신화'로 불리던 강덕수(65) 전 STX그룹 회장이 항소심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1심을 깨고 강 전 회장의 회계분식 혐의를 모두 무죄로 판단했다.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김상준)는 14일 특정가법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강 전 회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명령 160시간을 명령했다. ... 강덕수 전 STX 회장 항소심서 집행유예…석방 'STX 횡령·배임·분식회계'로 1심에서 징역 6년의 중형을 선고받은 강덕수(65) 전 STX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됐다.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김상준)는 14일 특정가법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강 전 회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사회봉사명령 160시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강 전 회장의 분식회계 혐의 부분에 대... 검찰, 뇌물받고 일감 몰아준 농협중앙회 직원 구속기소 협력업체로부터 골프접대 등 향응과 뇌물을 받은 농협중앙회 소속 직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임관혁)는 NH개발 협력업체로부터 골프접대와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로 농협중앙회 직원 성모씨(52)를 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성씨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NH개발 건설사업본부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