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팔도,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대상 수상 팔도는 자사 공식 기업블로그 '온종일 맛있는 생각뿐'이 '2015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에서 식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팔도는 지난해 식품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블로그산업협회가 주최하며, 블로그 활용이 탁월한 기업과 공공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100인의 블로... 라면원조 삼양식품, 매출·영업익 뒷걸음질 라면제조업체 삼양식품(003230)의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모두 후퇴했다. 경쟁사인 농심(004370)과 오뚜기(007310)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과는 대비되는 부진이다. 19일 3사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삼양식품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0.53%, 66.7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1분기 있었던 세금 회계처리의 여파로 적자... '한류' 타고 면 수출 '훨훨'..파스타는 '급증' 지난해 K-POP 등 한류 바람에 힘입어 라면·파스타류·당면 등 면(麵) 수출액이 수입액의 2배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면류 중 최대 수출은 라면이었으며, 파스타 수출도 급증세를 보였다. 관세청이 17일 발표한 '최근 5년간 면류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면류 수출액은 2억4100만 달러로 수입액(1억2400만 달러)의 2배에 달했다. 이 중 지난해 라면 수출은 2억800... 박준 농심 대표, 점유율 확대 '호언장담' 박준 농심(004370) 대표이사가 올해 첫 주주총회에서 주요 사업의 점유율 확대를 최우선으로 내세웠지만, 라면·생수 시장의 여건과 경쟁사의 전략을 고려할 때 올해 목표가 실현되기에는 녹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준 대표이사는 지난 20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국내 주력 사업의 시장 점유율 극대화가 올해 첫째 목표"라며 "또 해외법인의 영업력을 강화해 중국과 ... [대.동.맛지도]“맛있는 라멘을 만드는 최고의 비법은...” 대.동.맛지도 (대학생의 마음을 동하게 한 맛집 지도) “류현진이 좋은 투수인 이유는 다른 게 아니다. 기본기가 잘 갖추어졌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기본이라며 무시하지만, 사실 기본기가 철저해야 위대한 투수가 될 수 있다.” 최근 미국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류현진을 보며 많은 야구 전문가들이 하는 말이다. 비단 야구뿐 아니라 많은 다른 분야에서도, 기본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