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ODEX 코스피 ETF 순자산 1000억원 돌파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코스피 ETF'가 상장 두 달 만에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 28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7일 현재 KODEX 코스피 ETF 순자산은 총 1003억원에 달한다. 출시 당시 400억원 대비 2.5배 넘게 늘어난 것이다. KODEX 코스피 ETF는 업계최초로 종합주가지수인 KOSPI 수익률을 따라가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KOSPI는 거래소 유... "KTOP30 ETF 내가 1등"…삼성·미래에셋운용 각축전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1, 2위를 다투는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같은 날 KTOP30ETF를 내놓고 시장 선점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KTOP30ETF는 한국판 다우지수의 장기적 성과와 대표성을 담을 것으로 평가받는 상품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KTOP30지수를 추종하는 삼성자산운용의 ‘KODEX KTOP30 ETF’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K... (인사)삼성자산운용 ◇신규 임원선임 ▲패시브(Passive)전략본부장 문경석상무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삼성운용, 캐피탈그룹과 전략적 제휴…"글로벌 운용사 도약" "캐피탈과 공동으로 장기 분산 투자상품을 선보여, 은퇴 후 미래 자금마련이라는 고객의 절실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나아가 장기 투자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14일 구성훈 삼성자산운용 대표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가진 캐피탈그룹과의 전략적 제휴 조인식에서 "저성장, 저금리, 고령화 시대에서는 기존의 단기 또는 편중 투자로는 노후대비가 될 수 없다"며 이같이 ... 삼성운용, 채권형 ETF 순자산 2조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업계 최초로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말 약 1조원 수준이던 KODEX 채권형ETF 순자산이 연초 이후 2배 가까이 늘어난 결과다. 업계 전체 채권ETF 순자산 규모는 약 4조7000억원이다. 삼성운용 채권 ETF는 약 2조원으로 43%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KODEX 단기채권, KODEX 국고채권, KODEX 10년 국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