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운용, 연기금풀 개별운용사 선정 삼성자산운용이 연기금 투자풀 개별운용사 선정에 나섰다. 사전에 유형별 개별운용사 선정 가능 후보군을 조성한 뒤 이중 특정 운용사를 골라 자금을 위탁하는 방식이다. 17일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인 삼성자산운용은 개별운용사 유니버스를 선정한다고 공고했다. 제안서는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접수 받는다. 이후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차 정량평가, 다음달 8일부터 1... KODEX 코스피 ETF 순자산 1000억원 돌파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코스피 ETF'가 상장 두 달 만에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 28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7일 현재 KODEX 코스피 ETF 순자산은 총 1003억원에 달한다. 출시 당시 400억원 대비 2.5배 넘게 늘어난 것이다. KODEX 코스피 ETF는 업계최초로 종합주가지수인 KOSPI 수익률을 따라가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KOSPI는 거래소 유... "KTOP30 ETF 내가 1등"…삼성·미래에셋운용 각축전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1, 2위를 다투는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같은 날 KTOP30ETF를 내놓고 시장 선점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KTOP30ETF는 한국판 다우지수의 장기적 성과와 대표성을 담을 것으로 평가받는 상품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KTOP30지수를 추종하는 삼성자산운용의 ‘KODEX KTOP30 ETF’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K... (인사)삼성자산운용 ◇신규 임원선임 ▲패시브(Passive)전략본부장 문경석상무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삼성운용, 캐피탈그룹과 전략적 제휴…"글로벌 운용사 도약" "캐피탈과 공동으로 장기 분산 투자상품을 선보여, 은퇴 후 미래 자금마련이라는 고객의 절실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나아가 장기 투자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14일 구성훈 삼성자산운용 대표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가진 캐피탈그룹과의 전략적 제휴 조인식에서 "저성장, 저금리, 고령화 시대에서는 기존의 단기 또는 편중 투자로는 노후대비가 될 수 없다"며 이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