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부터 지재권 소송 항소심은 모두 특허법원에서 특허소송의 관할을 집중시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대법원은 12일 오후 2시 국회 본회의에서 민사소송법 일부 개정법률안과 법원조직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가결돼 오는 2016년 1월1일부터 특허권 등 침해소송의 관할이 집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특허권·실용신안권·디자인권·상표권·품종보호권 등 5개 지적재산권의 침... JW중외그룹, 장애인 예술가 미술대전 개최 JW중외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종로구 인사동 소재 아라아트센터에서 '2015 JW 아트 어워드' 시상식을 갖고 내달 3일까지 수상작을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이경하 JW중외그룹 회장, 안진환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 양성일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 김영배 성북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JW 아트 어워드는 장애인 문화 예술에 대한 사... 오리지널약 특허깨기 도전 활발 오리지널약을 상대로 국내 제약사들의 특허도전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허가특허연계제도 시행에 따른 변화다. 허가특허연계제도가 R&D를 독려하고 복제약 상용화를 앞당겼다는 설명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허가특허연계제도는 의약품 허가에 특허권리를 결합시킨 제도다. 기존에는 특허권은 허가승인과는 별도로 운영됐지만 제도 시행 후 특허권이 전면으로 부... JW중외제약, 보습제 '로벡틴 울트라크림' 출시 JW중외제약(001060)은 글로벌 스킨케어 제조사인 HCT그룹의 로벡틴 래보러토리즈 아시아 퍼시픽과 '로벡틴 울트라크림'의 국내 클리닉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HCT그룹은 명품 브랜드 화장품을 25년간 생산, 공급해온 글로벌 코스메틱 회사다. JW중외제약에 따르면 로벡틴 울트라크림은 암환자의 항암치료과정 중 나타나... 중소제약사 의약품 특허소송 주도 중소제약사가 의약품 특허소송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제약사보다 특허분석과 R&D 역량이 열세지만 공동소송으로 대응했기 때문이다. 9일 비투팜의 GLAS데이터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5년 9월3일 현재까지 2293건의 의약품 특허소송이 제기됐다. 연도별로는 2010년 10건, 2011년 37건, 2012년 52건, 2013년 73건, 2014년에는 246건, 2015년 현재 1853건을 기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