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래미안'·'자이', 2015 브랜드파워 '투톱' 2015년 아파트 브랜드파워 조사 결과 '래미안'과 '자이'가 '투톱'을 차지했다. 23일 닥터아파트가 지난 16일부터 일주일간 만 20세 이상 회원 957명을 대상으로 아파트 브랜드 40개에 대한 브랜드파워를 조사했다. 인지도, 선호도, 가치도 등 3개 부분을 합쳐 종합순위를 매겼다. 조사결과 점유율(상위 10개 브랜드 중) 기준으로 삼성물산(000830)의 '래미안'이 16.0%를, GS건설(00636... 4분기 중견건설사들 분양 러시…성적은 대형사만 못 해 신규 아파트 분양시장의 호황으로 4분기 들어 중견건설사들의 분양물량이 대형건설사를 앞서기 시작했다. 중견사들은 단순히 물량 공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십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하는 등 분양흥행도 거두고 있다. 다만 중견사의 전반적인 청약 성적은 대형사보다는 아직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분기 들어 12일까지 중견건설사... 주택시장 호황에도 건설사 신용등급은 줄줄이 하락세 올해 아파트 분양물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주택시장이 호황을 맞고 있지만 일부 건설사들의 신용등급은 오히려 더 낮아졌다. 국내 주택시장에서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매출 비중이 높은 해외 프로젝트에서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전체 실적을 갉아먹고 있기 때문이다. 신용등급과 전망이 하락할 경우 금융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기 어려워져 가뜩이나 악화된 건설사들의 자... '울산번영로 두산위브' 5일 1순위 청약 두산건설(011160)이 지난달 30일 '울산번영로 두산위브'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울산 아파트 분양권에 웃돈이 형성돼 있을 정도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좋다"며 "최근 2년간 울산 남구에 공급된 물량이 연 500가구가 채 안 되는데다 그나마 대부분의 공급량이 주상복합의 소규모 단지였던 만큼 대규모 브랜드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 30대 건설사 48%, 돈 벌어 이자도 못 갚는다 국내 30대 건설사 중 절반 가량이 영업이익으로 금융비용을 감당하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중동 등지에서 저가 수주한 프로젝트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된 탓이다. 22일 국내 30대 건설사(2015년 시공능력평가 기준)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7개 건설사중 13개 건설사의 이자보상배율이 1미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조사대상의 48%에 해당... '인천가좌 두산위브' 22일 1순위 청약 두산건설이 지난 16일 '인천가좌 두산위브'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인천 서구 가좌동 308번지 일대 가좌주공2단지 재건축 단지인 '인천가좌 두산위브'는 지하 2층, 지상 8~27층, 16개동, 전용 51~84㎡, 10개 타입 총 1757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조합원분(972가구)을 제외한 785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분양가 및 발코니 확장비는 ▲51㎡A 2억1700만원, 480... 활발한 수주·분양 흥행…두산건설, '성장세 뚜렷' 두산건설(011160)이 활발한 수주와 분양 흥행을 업고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7일 두산건설은 올 들어 3분기까지 지난해 대비 70% 증가한 1조6000억원의 수주고를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장세는 2010년 메카텍 합병과 2013년 HRSG(배열회수보일러)사업을 양수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수익성과 성장성이 양호한 기자재 사업 비중을 확대하면서 사업자체의 균형 있는 ... 두산건설, 944억원 규모 주상복합 공사 수주 두산건설(011160)은 944억4056만원 규모의 해운대 동백 주상복합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4%에 해당하며 기간은 착공일부터 40개월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경주 두산위브' 18일 견본주택 개관 두산건설(011160)이 18일 '경주 두산위브'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경북 경주시 진현동 834-1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경주 두산위브'는 지하 1층, 지상 10~14층, 10개동, 전용 45~84㎡, 5개 타입 총 73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230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분양가 및 발코니 확장비는 ▲45㎡ 1억6170만원, 380만원 ▲59㎡ 1억8290만원, 1020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