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패스트푸드, 캐릭터 차별화 열전 패스트푸드 업계가 캐릭터와의 협업으로 제품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제품의 맛이 상향평준화된 상황에서 캐릭터를 통해 제품 이미지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활발하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캐릭터와의 협업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업체는 맥도날드다. 인기 애니메이션 '미니언즈'를 활용한 해피밀 세트가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지난달 23일 지... 패스트푸드 업계 "더 싸게, 더 푸짐하게" 패스트푸드 업계가 '패스트푸드는 비싸다'는 인식을 깨기 위해 가격 대 성능비가 좋은 메뉴로 경쟁에 돌입했다. 각 업체들은 기존 메뉴의 가격을 인하하는 기본적인 방법 외에도 음식 가짓수를 늘리거나 캐릭터 증정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업계는 위험성이 낮으면서도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단기 프로모션에 집중하고 있다. 소... 패스트푸드 사이드 메뉴 大戰 서울시내 한 롯데리아 매장에서 고객이 상품 주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롯데리아)패스트푸드업체들이 다양해진 고객 선호를 공략하기 위한 경계 허물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패스트푸드점들은 최근 스낵, 커피, 빙수 등 사이드 메뉴를 강화하며 틈새 고객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대부분 각 전문점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판매되는 편이어서 주머니가 ...  맥도날드 동일점포 매출 부진 지속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업체인 맥도날드의 매출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8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지난 5월 동일점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였던 1.7% 감소보다도 더 악화된 것이다. 같은 기간 글로벌 매출이 0.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전문가 예상치였던 0.9% 감소보다는 개선... 맥도날드, 1분기 주당 순이익 1.21달러..예상치 하회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의 지난 1분기 순이익이 예상치를 밑돈 것으로 확인됐다. 22일(현지시간) 맥도날드는 지난 1분기 순이익이 12억달러(주당 1.21달러)로 전년 동기의 12억7000만달러(1.26달러)를 밑돌았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주당 1.24달러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66억1000만달러에서 67억달러로 증가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