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격·매물 부담 피하려면..' 현 장세에서 지수 상승추세에 따른 가격상승과 매도 부담을 피하려면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 우리투자증권은 14일 ▲ 국내 기관의 상장형 펀드내 비중이 축소된 업종 ▲ 3분기 실적 개선으로 성장성이 기대되는 종목 ▲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이 최근 5년 평균치를 하회하고 있어 밸류에이션 부담이 적은 종목 ▲ 최근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강화된 종목을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그린 대형株 사 담을 때" 외국인이 IT와 자동차주에 대한 매수 강도를 조절하는 대신 그린 대형주에 대해 매수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세중 신영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지금까지 금융위기 탈출 국면엔서는 환율 효과나 경쟁업체의 구조조정이라는 반사효과를 누린 IT와 자동차 관련 시가상위주가 시장을 주도했다"고 14일 이같이 밝혔다. 하지만 이들 종... 코스피, 만기매물 폭탄 '풀썩' 13일 코스피 지수가 옵션만기에 따른 장막판 대규모 물량에 이틀째 약세를 이어갔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71포인트(-0.05%) 하락한 1564.64포인트로 마감했다. 동시호가 직전까지 1% 가까운 오름세를 보였지만 막판 4000억원 가까운 프로그램 매도세에 주가가 되밀렸다. 이날 새벽 뉴욕증시에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 금리를 동결하고 미국 경제가 안정화... "외국인, 중소형株로 매수세..갈아타라" 대우증권은 13일 “외국인의 시가총액 비중이 낮아지면서 대형주의 상대 강도도 약화되고 있다”며 최근 기관이 매수 중인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을 조언했다. 조승빈 대우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대형주 중심에서 중소형주로 투자 대상을 넓혀볼 시점”이라고 밝혔다. 실제 최근 증시를 주도한 외국인은 전날을 제외하고 20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시가총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