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리그 FA 219명…김병지·이동국 등 포함 프로축구연맹은 이동국(전북), 정성룡(수원), 신화용(포항), 김진규(서울), 전상욱(성남), 김병지(전남) 등 2016년도 FA 자격 취득 선수 총 219명을 22일 공시했다. 이들 중 이적료가 발생하는 선수는 정성룡, 오범석, 백지훈(이상 수원), 신화용, 박성호(이상 포항), 김진규, 김치우(이상 서울), 김철호(성남), 고창현(울산), 안상현, 이강진(이상 대전), 배효성(경남) 등 총 12명이다. 또 2013년 신설된 보상... 넥센 투수 조상우, 억대 연봉 대열 합류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의 투수 조상우가 억대 연봉자가 됐다. 한현희. 사진/넥센히어로즈 넥센은 21일 한현희, 조상우 등 투수 총 6명과 2016년도 연봉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45경기에 나서 123.1이닝동안 '11승 4패 10홀드, 평균자책점 4.82'의 성적을 거두며 데뷔 후 처음 두 자리 수 승리를 거둔 한현희는 올해 받던 2억3000만원 대비 7000만원(30.4%)이 인상된... 'LTE 무제한'은 부당광고…통신 3사 '자진 시정'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동통신 3사의 '무제한' 요금제 부당 광고에 대해 '동의의결' 절차를 시작한다. 해당 광고가 부당 광고 행위는 맞지만 법적 제재가 아닌 사업자의 자발적인 시정방안을 받아들이겠다는 의미다. 공정위는 21일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의 동의의결 신청을 받아들여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열린 전원회의에서 빠른 시정과 소비자 피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