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닥 2분기 순익 급등..전년동기비 108%↑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의 상반기와 분기별 순이익이 전년과 전분기 대비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거래소의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2009사업연도 상반기 실적'보고서에서 따르면 859개 코스닥기업의 순이익은 작년보다 107.9% 급등한 9300억원인 것으로 발표됐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3.21% 오른 35조4727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익은 2.75% 줄어든 ... 포스코, 목표가 상향 '러시'..NH證, 61만원↑ POSCO(005490)에 대해 증권가의 긍정적 견해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2분기 실적 부진을 바닥으로 하반기이후 본격적인 실적 개선세가 기대된다는 해석이다. NH투자증권은 POSCO의 목표가로 61만원을 제안했다. 18일 전문가들은 철강업종 약세 전망 속에서도 하반기 제품 판매량 증가와 고정비 부담 감소로 포스코의 이익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 상장사, 상반기 순이익 '반토막'... 2분기 746%↑ '급회복'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수익성 악화로 크게 감소했다. 반면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1분기에 비해 각각 100%와 700%를 넘는 '깜짝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12월결산법인 2009사업연도 상반기 영업실적' 자료에 따르면 총 569개 조사 대상 회사의 올해 상반기 총 매... 금투협, 대외협력실 신설 등 조직개편 단행 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 이하 금투협)가 고객중심 서비스기관으로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 기존 ‘경영혁신팀’을 ‘고객만족경영추진단’으로 확대·개편했다. 또 소속 회원사에 대한 서비스기능 강화를 위해 ‘대외협력실’을 신설했다. 금투협은 18일 고객만족 및 대외협력 강화를 위해 이 같은 내용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기존 경영혁신팀은 부회장... (오늘의투자전략)포인트는 '외국인 선물매매'.. 자동차와 IT 주목 금일 시장은 외국인 선물매매와 중국 증시에 따라 장중 변동성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증시가 많이 올랐다는 과매수 국면에서의 숨고르기라는 인식이 큰 만큼 외국인이 매수하는 경기민감주 특히, IT와 자동차주는 계속해서 주목하자는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현물전략 : 이재만 동양종금증권 연구원 - 지수가 반등하고 있다. 매도해야 할 자리인가, 추가매수할 자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