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PGA 골퍼, 10년간 드라이버샷 3.7야드 늘어 골프용품 기술 발달에도 불구하고 최근 10년간 드라이버샷 평균거리는 변화가 거의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세영. 사진/뉴스1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위크는 22일 "2015시즌 PGA 투어 평균 드라이버샷 비거리는 289.7야드로 2005년 288.4야드와 별 차이가 없다"고 보도했다. 골프용품 기술 발달과 선수의 체격 향상으로 평균거리도 끊임없이 늘었을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전인지 "미국 진출은 올림픽 때문…두려움 없이 도전할 것"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후 내년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 도전하는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새로운 무대로의 도전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전했다.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2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 고별 및 LPGA 진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의 소회와 앞으로의 각오를 설명했다. 사진/뉴스1 전인지는 2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 고별 및 LPGA 진출 기... 리디아 고-김세영, LPGA 선정 '올해 최고 순간' 1·2위 올해 전 세계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현장을 누비며 최연소 세계랭킹 1위와 최연소 메이저대회 우승의 기록을 세운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한국명 고보경)가 LPGA가 선정한 '올해의 순간 톱(Top) 10'에 세 차례나 이름을 올렸다. 리디아 고. 사진/로이터통신 LPGA는 최근 '올해의 순간 톱(Top) 10'을 선정하고 공식 홈페이지 상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발표했다. 리디... 전인지, 팬과 함께 이주아동 지원사업 4000만원 기부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공식 팬카페와 함께 이주아동 보육시설 지원 사업을 위해 4000만원을 기부했다. 전인지가 버디에 성공할 때마다 팬들이 1000원씩 모으고, 모인 금액만큼을 선수가 매칭 기부해 만든 뜻깊은 기부금이다. 전인지. 사진/아름다운재단 아름다운재단은 전인지와 공식 팬카페인 '플라잉덤보'가 지난 19일 경기도 수원 한 호텔서 진행된 팬 미팅 자리에서 총액... (PGA)조던 스피스, 올해 1타당 2000달러 벌어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맹활약한 골퍼 조던 스피스(22·미국)가 올해 골프 클럽을 한 번 휘두를 때마다 1979달러(한화 약 234만원)을 벌었다는 흥미로운 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던 스피스. 사진/로이터통신 미국 골프 전문매체인 골프닷컴은 18일(한국시간) 역대 골프 스타의 스트로크 1회당 수입을 비교한 결과 2014~2015시즌 동안 88라운드를 친 스피스의 한 타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