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성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여원 기부 201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3승을 기록한 인기 선수인 박성현(22·넵스)이 22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1420만원을 기부했다. 최은숙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왼쪽), 박성현. 사진/넵스 페이스북 캡처 박성현은 22알 서울 사랑의열매 회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자신이 낸 1억원과 팬 미팅을 통한 경매 수익금 1420만원을 합산한 돈을 기부, 사회복지... KLPGA, 이벤트 대회 특별회비 공제 않기로 이벤트 대회에서도 선수회비를 걷어가면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비 규정이 전면 바뀐다. KLPGA는 21일 오후 열린 긴급이사회를 열어 대회 상금 일정 비율을 공제하는 특별 회비 규정을 바꿔 내년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LPGA는 모든 공식 대회의 특별 회비 요율을 기존 6.7%에서 6%로 낮췄다. 협회 회원이 아닌 경우는 추후 별... 전인지 "미국 진출은 올림픽 때문…두려움 없이 도전할 것"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후 내년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 도전하는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새로운 무대로의 도전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전했다.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2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 고별 및 LPGA 진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의 소회와 앞으로의 각오를 설명했다. 사진/뉴스1 전인지는 2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 고별 및 LPGA 진출 기... 리디아 고-김세영, LPGA 선정 '올해 최고 순간' 1·2위 올해 전 세계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현장을 누비며 최연소 세계랭킹 1위와 최연소 메이저대회 우승의 기록을 세운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한국명 고보경)가 LPGA가 선정한 '올해의 순간 톱(Top) 10'에 세 차례나 이름을 올렸다. 리디아 고. 사진/로이터통신 LPGA는 최근 '올해의 순간 톱(Top) 10'을 선정하고 공식 홈페이지 상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발표했다. 리디... 전인지, 팬과 함께 이주아동 지원사업 4000만원 기부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공식 팬카페와 함께 이주아동 보육시설 지원 사업을 위해 4000만원을 기부했다. 전인지가 버디에 성공할 때마다 팬들이 1000원씩 모으고, 모인 금액만큼을 선수가 매칭 기부해 만든 뜻깊은 기부금이다. 전인지. 사진/아름다운재단 아름다운재단은 전인지와 공식 팬카페인 '플라잉덤보'가 지난 19일 경기도 수원 한 호텔서 진행된 팬 미팅 자리에서 총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