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ENG 2849억원 규모 환경시설 공사 수주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28일 삼성전자와 2849억원 규모의 S3-Ph2 환경시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2%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6년 7월31일까지다. 한승수 기자 hanss@etomato.com 건설사 신용등급 내년에도 우울…유동성 위기 오나? 올해 건설사들의 신용등급이 줄줄이 하락했다. 간만에 불어온 분양훈풍에도 불구하고 몇 년째 발목을 잡고 있는 해외 저가수주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업황 전망도 밝지 않아 당장 내년 초 회사채 만기가 도래하는 건설사들은 유동성에 부담이 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신용등급이 하락한 건설사는 ▲포스코건설 'A+' ▲GS... 삼성ENG, 5억5천만달러 멕시코 정유 플랜트 수주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지난 17일(현지시각) 멕시코법인과 멕시코 국영석유회사인 페멕스(PEMEX)社와의 초저황 디젤유(ULSD) 생산 프로젝트의 EPC 수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본 프로젝트는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북서쪽에 위치한 살라망카(Salamanca) 지역의 기존 정유공장을 현대화하는 것으로, 하루 5만3000배럴 생산 규모의 기존 탈황시설을 개보... 삼성ENG, 8억달러 미 석유화학 플랜트 수주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지난 17일(현지시각) 삼성ENG 컨소시엄(삼성ENG 미국법인 + 미국 CB&I)과 롯데케미칼(011170) 미국법인 간의 'LA(루이지애나) MEG-1 프로젝트'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州의 레이크찰스市에 건설될 이번 플랜트는 연 70만톤의 에틸렌글리콜(Ethylene Glycol)을 생산하는 시설이다. 삼성ENG는 CB&I와 공동으로 ... 코스피, 유가반등에 36포인트 급등(마감) 이란의 원유공급 증가 가능성에 금융위기 후 최저치인 34달러까지 밀려났던 WTI가 바닥권에서 이틀간 8% 가량 급반등한 덕분에 관련 자본재군에 매수세가 몰리며 코스피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KR선물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석유장관은 유가가 안정되지 않으면 내년 2월 긴급 OPEC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발언했으며 미국이 터키에 시리아 접경 통제 강화를 요구했다는 소식... 삼성ENG "2016년은 턴어라운드의 원년"…경영전략 발표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15일 공시를 통해 수주 6조원, 매출 7조1000억원, 영업이익 2280억원의 2016년도 계획을 발표했다. 또 프로젝트 수행 현황과 수주 전망, 유상증자 진행 상황 등 경영정상화 노력과 미래 비전 등 중장기 경영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밝혔다. 삼성ENG 측은 일단 매출에 반영되는 프로젝트들의 질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고성장기였던 2011~201... 삼성엔지니어링, 내년 영업익 2280억 전망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15일 올해 1조4560억원의 영업손실을 낼 것으로 전망한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조16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내년도는 영업이익 2280억원, 매출액 7조600억원으로 전망했다. 수주는 올해 5조8500억원, 내년 6조원으로 봤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