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시중 "IPTV사업자, 적극투자 약속 지켜야" "IPTV는 통신의 한 분야가 아닌 중요한 미디어 산업의 하나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28일 IPTV관련사업자 대표들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IPTV법 등 미디어법이 개정돼 IPTV는 보도채널이나 종합편성채널에 문호를 더욱 개방했다"며, "IPTV는 통신사업의 하나가 아니라 중요한 미디어사업의 하나라는 시각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국회를 통과한 I... 종합편성PP, 오는 12월 2일 사업자 선정 논란끝에 방송법 등 미디어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신규 허가가 가능해진 종합편성프로그램사업자가 오는 12월 2일 최종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방송통신위원회 등 정부에 따르면 방통위는 법통과 즉시 후속 작업에 돌입해 10월 말까지 시행령 개정 등을 마무리 짓고 12월 2일경 종편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자 선정을 위해 방통위는 우선 국무회의에 방... 초고속 인터넷업체도 장마철 비상 올 여름 유난히 국지성 호우와 낙뢰 발생이 많아지면서, 초고속인터넷 업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국지성 호우로 일부 네트워크의 유실 우려가 커진데다, 시설이 침수되거나 낙뢰 피해를 입을 경우 서비스가 전면 중단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 KT, LG파워콤 등 초고속인터넷 사업자들이 서비스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비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