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UBS, 브라질 사업부 매각 결정 스위스 최대 은행 UBS가 브라질 사업부를 안드레 에스티브스에 매각하기로 했다. 블룸버그통신은 20(현지시간)일 UBS가 브라질 사업부인 UBS 팩추얼을 3년 만에 전 소유자인 안드레 에스티브스에 매각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스위스 기업중 가장 큰 209억스위스프랑(179억달러)의 손실을 기록한 UBS는 리스크 감소와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해 이 같은 선택을 한 것... UBS, 日 리서치 인력 10명 해고 스위스 최대은행 UBS가 일본 소재 증권리서치부문 10명을 해고했다. 블룸버그통신은 20일(현지시간) UBS가 처음으로 일본 소재 리서치부문 인력 감축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감원에 포함된 인사는 일본 내 중소기업부문을 담당한던 마리코 와타나베와 의료보건산업부문을 담당하던 히로히사 시무라 등으로 알려졌다.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Copyri... UBS, 아-태 지역 240명 감원 추진 스위스 최대 은행 UBS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직원을 대상으로 대규모 인력감축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은 14일(현지시간) UBS가 비용 절감을 위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총 240명에 이르는 사원을 해고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감원은 대부분 자산관리사업부를 대상으로 모든 직책에서 이뤄지며 UBS가 개인금융부문에서 강점을 보여온 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