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2014년까지 필수설비 경쟁사에 개방" 방송통신위원회는 19일 제36차 전체회의에서 ‘KT의 설비제공 합병인가조건 이행계획’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승인·의결했다. 이에 따라 KT는 전주와 관로 등 필수설비를 경쟁사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KT는 또 SK브로드밴드 등 경쟁사가 KT의 설비현황과 설비 여유분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제공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게 된다. 이태희 방통위 대변인은 “KT-KTF 합... 최시중 "IPTV사업자, 적극투자 약속 지켜야" "IPTV는 통신의 한 분야가 아닌 중요한 미디어 산업의 하나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28일 IPTV관련사업자 대표들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IPTV법 등 미디어법이 개정돼 IPTV는 보도채널이나 종합편성채널에 문호를 더욱 개방했다"며, "IPTV는 통신사업의 하나가 아니라 중요한 미디어사업의 하나라는 시각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국회를 통과한 I... 종합편성PP, 오는 12월 2일 사업자 선정 논란끝에 방송법 등 미디어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신규 허가가 가능해진 종합편성프로그램사업자가 오는 12월 2일 최종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방송통신위원회 등 정부에 따르면 방통위는 법통과 즉시 후속 작업에 돌입해 10월 말까지 시행령 개정 등을 마무리 짓고 12월 2일경 종편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자 선정을 위해 방통위는 우선 국무회의에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