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폭스바겐, 콘셉트카 '버디' CES 2016서 최초 공개 폭스바겐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된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6에서 1회 충전시 최대 533km까지 주행 가능한 콘셉트카 '버디(BUDD-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버디는 폭스바겐이 차세대 전기차의 모습을 제시하기 위해 선보인 차량으로 사륜구동 시스템과 317마력의 출력을 갖췄다. 특히 배터리가 차량 바닥에 위치해 배터리에 구애받지 않는 인테리어 설계... (CES2016)부활하는 소니, 애플 겨냥한 화웨이…중·일의 반격 소니가 부활의 날개를 펼치고 있다. CES 2016 무대에 오른 소니를 대하는 평가는 '저력'이다. 이례적으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실적을 발표한 곳도 있다. 애플을 누르고 업계 2위로 올라서겠다는 당찬 목표를 제시한 중국의 화웨이다. 6일(현지시간) CES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자리한 소니 전시장에는 관련업계 담당자들이 유난히 붐볐다. 부스를 방문한 황정... (CES2016)모뉴엘 '지고' 코웨이 '뜨고' CES의 신데릴라. 빌 게이츠가 기술력을 극찬했던 한국의 중소 가전업체. 로봇청소기를 앞세운 모뉴엘에 대한 평가는 한때 환호로 가득찼다. 이는 오래가지 못했다. 모뉴엘은 지난 2014년 파산했다. 수조원대의 매출 부풀리기와 대출 사기가 드러나면서 시장은 충격과 허탈감에 빠졌다. 결국 모뉴엘의 성장은 신화가 아닌 대국민 사기로 끝났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