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성진 LG전자 사장 "주도적 변화 창출" 조성진 LG전자 사장(사진)이 신년사를 통해 올해의 경영 키워드로 '주도적 변화 창출'을 제시했다. LG전자(066570)는 4일 LG트윈타워에서 조성진 사장을 비롯한 사장단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조 사장은 이 자리에서 "차별적 지위를 확보하지 않는 이상 세상의 변화 속도와 경쟁 상황은 더욱 거세질 수밖에 없다"며 주도적 변화 창출의 필요성을 ... 삼성전자·LG전자 "변화와 혁신만이 살 길"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신년사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역설했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4일 시무식에서 "IT업계가 전례 없는 속도로 빠르게 변화해 스마트폰·TV·메모리 등 주력제품의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며 "핀테크·모바일 헬스 등 융합 분야에서는 산업 간 경계도 무너지고 있어 새로운 방식으로 경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성진 LG전자 사... 검찰, 조성진 LG전자 사장 무죄 판결에 항소 경쟁사의 세탁기를 파손한 혐의로 기소된 조성진(59) LG전자 사장이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에 불복해 검찰이 18일 항소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 김관정)는 이날 1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재판장 윤승은)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법원은 지난 11일 재물손괴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성진 사장에게 "손괴의 고의가 있었다는 점이 합리적으로 증명... LG전자, 프리미엄 주방가전으로 미국 시장 공략 LG전자(066570)가 프리미엄 주방 패키지를 앞세워 미국 가전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고객이 꿈꿔왔던 상상 속의 주방을 현실로 구현하는 이벤트인 '무한한 디자인'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인테리어 전문 채널인 HGTV의 유명 디자이너 데이비드 브롬스태드와 에밀리 헨더슨이 참여했으며,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 시리즈'를 활용해 ... '무죄' 조성진 LG전자 사장 "심려끼쳐 죄송, 기술개발 힘쏟겠다" "심려 끼쳐 죄송합니다.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기술 개발을 충실히 해서 좋은 제품, 세계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제품, 세탁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성진 LG전자 H&A 사업본부장(사장)은 11일 경쟁사 세탁기 파손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은 직후 취재진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독일 가전박람회 'IFA'에서 삼성전자 세탁기를 파손한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