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약·바이오주, 급할 필요는 없다-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1일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해 속도 조절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업종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큰 폭으로 올랐던 국내 헬스케어 지수는 연초에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며 "한미약품(128940) 등 대형 제약업체가 포함된 코스피 의약품 지수는 올해 13.5% 상승했고, 코스닥 제약 지수도 8.4% 올랐다"고 설명했...  iMBC, 중국 텐센트와 콘텐츠 계약체결에 강세 iMBC가 중국기업 텐센트(Tencent)와 MBC 예능 콘텐츠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44분 현재 iMBC는 전거래일보다 100원(2.12%) 오른 4825원에 거래중이다. iMBC는 지난 4일, 계약 기간은 2018년 12월31일까지며, 계약금액은 연간 기준 80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4.64%에 해당하는 규모다. 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  강대석 신한투자 대표 "자산영업 완성의 해로 만들어야"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대표는 올해를 자산영업 완성의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대표. 사진/신한금융투자강 대표는 4일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2018년 고객자산 200조원’이라는 목표를 위해 연말까지 고객자산 120조원, 금융상품 월 수익 100억원은 반드시 달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도 여느 때처럼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지... 신한금융투자, 조직개편·정기인사 단행 신한금융투자는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뉴시스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IB기업금융 커버리지 확대·스마트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먼저, IB그룹의 ‘기업금융본부’를 대기업, 빅딜 위주의 ‘기업금융1본부’와 중소·중견기업 영업 중심의 ‘기업금융2본부’ 체제로 이원화했다. 또 핀테크로 대변되는 디지털 금융... 삼성전자, 내년 CES 기점 투자심리 개선 기대-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4분기 주가흐름이 부진하지만 내년 미국 가전전시회(CES)를 기점으로 연초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2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67만원을 유지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은 6조57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4.2%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다만 시장 예상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