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류현진 미국행…어깨수술 후 첫 복귀 시도 재기를 꿈꾸는 '코리안몬스터' 류현진(29·LA 다저스)이 오는 4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을 앞두고 시동 걸기에 나섰다. 어깨 수술 이후 스프링캠프로 복귀하는 류현진의 첫째 목표는 바로 건강을 증명하는 것이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인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류현진이 국내 일정을 마치고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LA로 출국한다"며 "LA 도착 이후 애리조나로 건너가 스... 류현진, 11일 LA로 출국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9·LA다저스)이 개인 네 번째 메이저리그 시즌 준비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류현진. 사진/로이터통신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류현진 선수가 국내 일정을 마치고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LA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약 두 달간의 국내 체류 기간 동안 개인훈련에 힘써온 류현진은 LA에 도착한 뒤 애리...